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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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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어린나이..22살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을한게 지금까지도 고통받으며하루하루견디며 살고있어요..결혼후1년도 안되서 술,도박,여자문제로 속을썩이고..제대로된직장도없이 하루아침에부자될생각만하면서 성인오락실 불법도박 싸이트를 하며 어두운 생활을 하며 방.낮바뀐생활을하며 생활비조차 띄엄띄엄 주고
결국 아이 돌찬치 끝내고 몇일만에 경찰이 집에 들이닥처 불법싸이트 운영한죄로 수갑차고 교도소가서 9달정도를 어린아이를 데리고 옷수발하며 돈한푼없이 친정도움으로 근근히 생활하며 기다렸습니다...나오면정신차리겠지 했지만 사람은.안변하나 봅니다..옛여자를 만나고 연락하고 교도소동기들을 연락해서 보고..또다시 불법,노름을 하며 가정에 소홀해서 이혼하자했더니 죽겠다고 강에 뛰어들어 자살소동을해서 또다시 무서워서 참고 살고..
이러다 내가죽겠다 싶어 이혼얘기를 꺼냈다가 집안살림다부수고 폭력을 휘둘러 아이를 안고 창문으로 뛰어넘어 맨발로 달려 택시타고 친정으로 도망가고..또 잘한다 안그런다는 말을 믿고 봐주고 살다가 또다시 속을 썩여서 이혼.얘길했더니.집에 불까지 지르고..
정말 너무 무섭고 힘들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하고 1학기때 집을나와버렸습니다..죽이겠다고 해서.너무 무서워서 그날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언니집 친구집을 떠돌며.생활하며 지냈습니다..집나와서도 남편에게.이혼요구를.했지만 해주지 않고 놔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별거 4년째입니다..
몇달전에 이혼요구를.했더니 어쩐일 인지 해주겠다하여 합의이혼소장접수하고 숙려기간3개월이지나 판사님.앞에 출석해야하는날 신랑은 못해주겠다며 오지 않았읍니다..이혼해주는 조건으로 친정아빠에게 500만원이나.받아써놓고..이런양아치 같은 행동을 밥먹듯이 하니다..이혼을.빨리 해서.맘편하게 살고싶습니다..
그이유는별거하며 지내면서.정말 좋은 사람을만났습니다..
저한테 뭐든 다 맞춰주고 제 상황을 다알면서도 이해하고 아픔 보듬어주는가정적이고 생활력도 좋은 그런 남자를 만나.아이를.가졌는데.지금.태어나도 아직 혼인신고도 출생신고도 못해서 지금의 남편한테 너무.미얀하고..아이에게 죄짓는 기분이라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자..친생자추정소송을 하면 또다시 법정판결과 복잡한 절차를 거쳐 몇개월의.시간을 낭비해야하는 상황이네요..
빨리.법.개정을.해주셔서 간단한 절차와 시간낭비를 최소화 시켜서 아이도 엄마도 하루빨리 행복해질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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